디지털 사진기의 사진 한 장은 거의 1메가 정도의 크기를 가집니다. 보통의 파일에 비하면 좀 큰 편이지요. 그러나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올려 놓은 컴퓨터의 용량은 그 보다 훨씬 큽니다. 이 정도의 사진은 몇 천장이라도 올려 놓을 수 있지요. 아마 윤 권사님께서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여민이가 이 사진을 교회 홈페이지가 있는 컴퓨터에 올려 놓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터넷 상의 특정 공간, 여기서는 여민이의 개인 홈페이지의 공간에 올려 놓고는 단지 이곳에서도 볼 수 있게 연결 을 한 것입니다.
특강: 사진을 보여 주는 방법
일단 사진을 인터넷 상의 특정 공간에 올려 놓으시고, 그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의 전경을 담은 사진은 westwood.fortunecity.com/farhi/581/DSC00063_1r2.JPG 라는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글을 쓰시다가 사진을 넣고 싶은 곳에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쓰시면 됩니다.
여기서 둘째 줄의 따옴표 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써 주셔야 합니다. 물론 대소문자의 구별은 없습니다. 그러나 따옴표 안은 사진이 있는 곳의 주소를 써 주어야 하며, 주소에 있는 대로 대소문자를 정확히 써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보이게 되지요.
그런데, 사진이나 그림을 인터넷 상의 특정 공간에 올려 놓는 것부터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인터넷의 특정 공간에 파일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쉽게 설명을 드리기 어렵군요. 혹시 필요하시다고 요청하시면 다시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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