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가정예배 2013년 06월 20일
작성자

 오늘 시누, 26살 시조카,나 이렇게 가정예배를 시작했다. 찬송,말씀, 제시된 과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 ,대표기도,주기도문으로 마무리했다. 한 건물에  살면서 밥만 따로 먹지 한 식구로 사는 것 같다. 좋은 시간이었다.  난 다음주면 계약이 끝나고 그다음은 미지수다. 그래도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 이었다.  난 마지막으로 한 명 한 명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한다. 격려와 사랑을 말하고  싶다.덕분에 교육에 관한 책도 몇 권 볼  수 있었고 '에밀'도 사두었다. 그리고 새옷도 많이 사입었다. 지난 두 달은 벅찼다. 수업 준비하기가 어려웠다. 6학년 수학은 어렵다.이제 한 주 남았다. 마무리 잘 하고 굿바이 하고 떠나고 싶다.

목록편집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