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그 이름 2013년 01월 09일
작성자 나눔

그 이름

송명희

 

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한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그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구원자 예수

송명희

 

어두움 속에서 빛을

괴로움 에서 안식을

슬픔 속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으리

구원자 예수

너 어두울 때 빛이 되시며

너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기쁨이 되시리

네게 죽음을 만났을 때에도

너의 하나님 예수는

너의 부활이 되시리라.

 

 

성령의 감동으로

송명희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알라

성령이 감동하시면

말씀을 알 수 있으리

 

성령의 도움심으로 기도를 하라

성령이 도와 주시면

기도를 할 수 있으리

 

성령의 충만으로 사랑을 하라

성령이 함께 하시면

사랑을 할 수 있으리.

 

 

하나님의 영으로 뜨겁게 하옵소서

송명희

 

하나님의 영으로 뜨겁게 하옵소서

불길의 뜨거움보다 더욱

뜨겁게 하셔서 차가운

세상을 녹일 수 있게

하시고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적시어 주소서

우리의 부정함을

태우시며 우리의

더러움을 씻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우리가 성령으로

새로워 지도록 거듭나게 하옵소서.

 

 

나는 어린아이같이 되고 싶어라

송명희

 

나는 어린아이같이 되고 싶어라

나는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진실하며

나는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싶어라

나는 어린아이를 본받고 싶어라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이가

나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아이가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라

나는 어린아이처럼 사랑하고 싶고

어린아이같이 의지하고 싶고

어린아이같이 기도하고 싶어라

나는 어린아이같이 되고 싶어라.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마가복음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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