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나누고 싶어서리~~ 2012년 03월 30일
작성자 최경미

부족하지만, 나누고 싶어서 펜을 들어봅니다.

 

몇일 전에 이 말씀이,

‘로고스(성경말씀)’ 가 아닌 ‘레마(말씀이 내 마음에 깊이 와닿는)’ 로 다가왔습니다.

깨닫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실천에 옮겨야겠지요..

 

하나님의 목적에 늘 충실하셨던 예수님처럼, 살긴 힘들쥐만,,,

천천히 해보려구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히히히히

 

 

 

 

      우리 가운데 믿음이 강건한 사람들은, 약해서 비틀거리는 사람들은 보면 다가가 손 내밀어 도와야 합니다. 그저 자기 편한대로만 살아서는 안됩니다. 힘은 섬기라고 있는것이지, 지위를 즐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물으며, 주변 사람들의 유익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채 자기 편한 길을 가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어려움속으로 직접 뛰어드셔서 그들을 건져 주셨습니다. 성경은 이를 “내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짊어졌다.” 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록 오래전에 쓰여진 말씀이지만, 여러분은 그 말씀이 다름 아닌 우리를 위해 쓰여진 말씀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이 보여주는 하나님의 성품-한결같고 변치 않는 부르심과 따뜻하고 인격적인 권면- 이 또한 우리의 성품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늘 그분이 하시는 일에 깨어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미더우시고 한결 같으시며 따뜻하고 인격적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성숙을 길러 주셔서, 예수께서 우리 모두와 그러하시듯, 여러분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합창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 소리 뿐 아니라 우리 삶이 다 함께 어우러져서, 우리주 예수의 하나님이시자 아버지이신 분께 우렁찬 찬송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를 두 팔 벌려 받아들이십시오.

예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그렇게 할 차례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늘 충실하셨던 예수께서, 먼저 유대인들에게 특별히 다가가셔서, 그들의 조상이 받은 옛 약속들을 실현시키셨습니다. 그 결과로, 이방인들이 자비를 경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진피터슨 메시지, 롬 15;1~9상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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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12 03-30 12:03)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저도 메시지 신약에 눈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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