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3여선교회 여름수련회 2011년 08월 19일
작성자 초록이

 저희 3여선교회는 지난 17일  여름 수련모임을  두물머리에서 가졌습니다.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고 회원간의 친교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의 풍경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우리  회원들 모습은  꽃보다 더욱 아름다웠답니다. 꽃 속에서 숨은 얼굴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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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11 08-19 03:08)
이런 땐 담임목사도 껴주면 안 되나요? 완전 부럽습니다.
연밥도 드셨다지요? 난 못 먹어봤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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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11 08-19 10:08)
~~~ㅎㅎㅎ 그러셨군요. 우째 그런 일이? 언제 BMW로 모시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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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11 08-20 12:08)
꽃 속에서 숨은 얼굴 찾으라고 해서 나같은 사람은 그냥 그대로 찾느라고 한참 애썼잖아요. 찾아질 줄 알고... 에잇, 그런데 찾았네요. 연꽃 그 자체! 그리고 연꽃에 맺힌 이슬방울아다 선교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있네요.
가정이나 사회의 중추가 되는 선교회원이니만큼 아무쪼록 진흙속에서 연꽃을 피우시고,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맑고 맑은 아름다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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