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치 담그던 날 | 2011년 03월 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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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록이 | |||
오늘은 청파가족을 위해 김치담그는 날. 꽃샘추위 속에서도 여러 회원이 오셔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맛잇는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공동체식사가 더욱 맛있을 듯하군요.
아......이걸 언제 다 한담? 어째 표정이 좀 그렇죠?
언제나 든든한 권사님들......만 믿사옵니다.~~!!!
파를 다듬다가 눈물이 난다는 아즈매들의 기발한 아이디어...ㅋㅋㅋ
이 통을 어떻게 다 채울까?
꼼꼼히 다듬어야쥐~~~
부추도 넣어야 제맛이 나구요~~ 젊은 언니들은 역시 힘이 좋아 쓱쓱~~잘도 문질러대지요. 가지런히 놓아야 칼질하기가 편하다네요.
자~~이제 버무립니다. 군침이 도는 순간!
감사기도를 하고.....그래.... 이맛이야!!! 보기만해도 즐겁고 맛있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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