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는 분 2011년 02월 06일
작성자 초록이

  

 청파가족을 위해 15년을 한결같이 커피봉사를 해주시는 이형숙권사님.

지난해부터 여선교회원들의 봉사로 한결 수월해졌다며 겸손해 하신답니다.

언제나 미소로 반겨주시기에 커피맛이 더욱 좋다는군요.

여기저기서 봉사하는 모든 손길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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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준(11 02-07 02:02)
15년이나요?

저도 몇번 컵 씻어 봤는데 무척 힘들었는데.. 그걸 15년씩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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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미(11 02-11 11:02)
저도 늘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올려주시니 올리신 분 진짜루 짱입니다용~~

공동체 생활속에서, 늘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런 분들을 대할 때면 맘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이 형숙 권사님, 15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화~~이~~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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