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종교와 문학 F학점 받은 수강자 재수강 불가능 ㅠㅠ 2010년 10월 19일
작성자 2000년 가을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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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의 미친 전도사(10 10-19 02:10)
나는 이렇게 절박하고 절실하게 진정성있게 아름답게 감동적으로 기도하시는 목회자를 보지 못했다. 청파의 담임목회자는 정말 천연기념물적인 목사님이시다.

알만한 감신의 신학도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

그래서, 인생은 살만한 것이다. WoW~

청파감리교회 공동체의 일원들은 담임목사님덕분에 토요일 주일 너무나 행복하시겠다.

부럽다. 무지막지하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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