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가 반가운 날입니다 | 2010년 08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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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상준 | |
아마 작년인지 재작년인지부터.... 세상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이다란 말을 했던거 같습니다. 더위는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거 같습니다.
과거 같으면 아무리 힘들어봐야 10일이다란 생각을 했는데 올해는 정말 만만치 않게 어려운 더움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잘 유지하시길 빌겠습니다.
세속사회로 다시금 들어온 월요일 입니다.
지난 주말과 주일 청파의 울타리로 잠시 휴가를 떠났다가 다시 격전지로 들어온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 휴가의 여운이 남아 있지만 금요일 저녁시간까지 고스란히 평안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내길,, ,사람을 대하길,,, 사물과 일을 대하길 소망하는 월요일 오전입니다.
샬롬의 세상을 향해 거친 길을 맞서 나가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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