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마더 테레사님의 글이라고 하네요 2010년 04월 29일
작성자 곽상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라 요즘은 매우 짧은 메시지들로 서로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일상은 우리로 하여금 그 짧은 글들도 읽은 시간이 없는 생활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의 바쁜 눈을 잠시 멈추게 하는 글들을 보게도 됩니다.

 

오늘도 읽으면 가슴 멍드는 이야기 하나가 전해져 왔습니다. 저리 살면 분명 가슴이 멍이 들거 같습니다.

 

전 아마 저리 살다간 간경화로 빨리 다른 세상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저리 살아도 간경화 안걸리고 주신 수명 다하고 사는게 예수님의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 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 마더 테레사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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