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교회

목사님과 주일 아침에 성경공부를 시작한 지 2주 됐습니다.

그간 여러 모임을 통해서(신앙 다지기, 예수학당, 독서모임) 성경과 신앙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다질 기회를 얻었지만 이번처럼 오랜 시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건 처음입니다.

이미 지난 2번의 공부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연히 발견한 기사를 하나 링크합니다.

http://www.ddanzi.com/news/8223.html

기사의 지향점이 목사님께서 가르치시고자 하는 방향과 어느 정도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종국에 말씀하시려고 하는 바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기사 댓글에는 상당히 좋은 글도 있고, 또 매우 읽기 거북한 글도 많아서...

되도록 읽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