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지난5년의청파교회의 사랑을 생각하며 2010년 01월 06일
작성자 박병구

저는2005년1월둘째주 주일날 주님의 부르심과

김준호 권사님의 전도로 청파교회 예배에 참석한 이래

벌써5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는 청파에 오기전 이생에 물든 탕자로 살아왔으며

교만하기 그지없는 세상사람이었습니다.

청파공동체에 몸담은 5년 저는 감사할 줄 알고

저와 가족을 사랑하는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의 가르침

성도님들의 사랑을 너무 가슴깊게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도 주셨건만 저는 교회를 위하여

한일이 없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앞으로 사랑,돌봄,나눔,섬김의 믿음으로 기도와 봉사로

살아가렵니다.청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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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10 01-06 11:01)
집사님의 진솔한 고백이 가슴에 감동으로 와닿는군요.
언제나 온 몸으로(?) 찬양하시는 모습을 뵈며 그 기쁨과 감사가 느껴졌지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며 기뻐하시는 모습도 흐믓한 장면이구요....
그러셨군요~~
주님의 은총으로 새로운 삶의 길로 나아가던 그 날을 기억하며
마음의 각오를 다시금 다지시는 말씀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네요.

김집사님과 함께 주님 은총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믿음의 가정 이루어 나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집사님과 청파공동체의 한 가족이라는 사실이 감사하여 마음이 훈훈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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