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돌판 만들기 2009년 11월 19일
작성자 곽상준

오늘 아침에 조금 무리스러운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1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드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2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좀 아전 인수격인 해석이 될 수도 있겠지만, " 아 우리 인간도 주님 앞에서 할 일이 있구나.. 자기의 돌판을 깎아 만드는 작업을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아래 이  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바 돌을 깎아 만들어 놓는 작업을 생각하면서... 결국 그 돌판의 모델은 예수님이 되시겠구나 하는 생각도 더불어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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