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만나에 대해 막연했는데... 2009년 09월 19일
작성자 최경미
만나에 대해서 막연했는데, 광야에 자라는 관목들에 벌레들이 내놓는 진해가 새벽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응고가 되는 것이라니.... 광야에 있는 관목에서... 벌레들이 내놓는 진해....에 새벽에 기온이 낮아지는것도 광야의 특징이지요. 전 여기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어요..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도 창조할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인간세계에서는 기존에 있는 것으로 우리에게 임재하신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다른 곳에 있는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 찬양을 통해, 작은 사건들을 통해등 우리의 모든 영역속에서 임재하고 계시다는 거지요. 우리가 너무 둔해서 못 느낄 뿐...
목록편집삭제

chs(09 09-20 02:09)
그리고 최경미씨를 통해서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