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생명의 강 살리기를 위한 기도회> 참가 보고 2008년 03월 14일
작성자 윤석철
3-13-2008 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4일 오후 2시부터 문경 새재 이대 고사리 수양관 앞 주차장에서 약 300명 이상의 종교인들이 모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청파 교회에서는 38명이 참가했고, 기타 다른 교단의 기독교, 캐토릭, 성공회, 불교 조계종 및 원불교 등에서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참가했습니다. 강을 따라 국토순례를 하다가 기도회에 참석한 순례단의 보고도 있었습니다. 때 맞춰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자연신경의 깊은 뜻도 되새겼습니다. 비록 짧은 거리였지만 참가자 모두가 순례의 경험도 했습니다. 평일이고 여러가지 바쁘신 중에도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과, 기도하며 후원해주신 교우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교회에서 전세버스 대절 비용을 부담해 주셨고, 담임 목사님께서 맛있는 국밥을 저녁으로 사 주셔서 추위에 떨었던 몸을 풀었습니다. 제가 해외 출장중이므로 별도로 보고회를 갖지 못하지만 참가하신 분들의 명단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환경부장 윤석철 장로 <참가자> 38명 김기석 목사님, 김준우 목사님, 양재성 목사님, 김재흥 목사님, 박옥식 전도사님, 임미순 사모님 외에, 윤정덕 장로님, 김철수 장로님, 구성실 장로님, 백묘현 권사님, 정복순 권사님, 이순정 권사님, 김필순 권사님, 임정자 권사님, 허정윤 권사님, 박홍재 권사님, 최숫화 권사님, 백혜숙 권사님, 김윤수 권사님, 문영혜 권사님, 이선희 집사님, 곽권희 집사님, 서원금 집사님, 이기분 권사님, 정영선 권사님, 문복순 권사님, 그리고 김용진 권사님, 김정길 권사님, 박창운 권사님, 최철수 집사님, 정종삼 집사님, 한성건 청연, 연태호 정년, 이광욱 성도, 김희진 집사님, 박준희 집사님, 양인하 어린이, 윤석철 장로 등이 참석했습니다. 원로 교우분들과 어린아이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해 앞장서기로 새로운 다짐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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