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생명의 강 살리기"를 위한 문경새재 기도회 2008년 02월 29일
작성자 윤석철
아래의 글은 <기독교 환경운동 연대>가 주축이 되어 개최하는 기도회 모임 안내입니다. <생명>과 <평화>가 이시대 기독교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명임을 믿는 우리 청파교회 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비는 단체로 환경부에서 납부하겠습니다. 주일(3월 2일)에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환경부장 윤석철 장로 ----------------------------------------------------------- "생명의 강 살리기"를 위한 기도회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그 기반은 자연생태계입니다. 자연 생태계를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부서지고 무너지면 모든 생명은 종말을 맞을 것입니다. 이미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재앙이 시작되었고 그 재앙으로 지구의 종말이 오고 있다는 과학자들의 보고가 나와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환경재앙은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니 환경문제는 인간의 문제입니다. 인간의 의식과 생활이 생태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우리 당대에 지구 종말이 올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류가 아니 우리 국민들의 지구 종말에 대한 체감온도는 미약합니다. 새로 출범할 이명박 정부는 국토개조론이란 말이 나올 정도의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염려스럽습니다. 이에 생명의 강 살리기 기독교 행동(준)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거역하는 대운하 건설이 생명의 강과 거기 기대어 사는 수많은 생명을 파괴할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다음과 같은 산상 기도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함께 오셔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마음과 정성을 모아 기도드립시다. - 일시 : 3월 4일 오후 2시 ~ 3시 - 장소 : 문경새재 (고사리 이대 수양관 앞 주차장) - 조령터널 예정지 입구 - 주관 : 생명의 강을 지키는 기독교 행동(준) - 신청 : 02-711-8905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회비 : 일만원(서울 출발자에 한 함) - 서울 출발장소 및 시간 : 종로 5가 기독교 회관 앞, 광화문 네거리 희망광장(감리회관 앞)에서 9시 40분에 출발합니다. - 인천은 윤인중목사(011-662-4291)에게 연락하시면 함께 출발할 수 있습니다. - 수원은 이주현목사(017-248-3401)에게 연락하시면 함께 출발할 수 있습니다. - 송탄은 손웅석목사(011-9984-3095)에게 연락하시면 함께 출발할 수 있습니다. - 홍천은 박순웅목사(033-436-6043)에게 연락하시면 함께 출발할 수 있습니다. - 전주는 양진규목사(010-6675-5604)에게 연락하시면 함께 출발할 수 있습니다. *. 교회별로 차량을 준비해서 가실 경우 가급적 1시 30분까지 기도회장소로 와 주시되, 사전에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 개인적으로 참여하시거나 함께 모여가시기 원하시는 분은 3월 3일 오전 10시까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신청해주시면 차량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갈을 지키는 기독교 행동/NCCK, 예장통합, 기감, 기장, 복음교회, 성공회,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생명평화인천기독연대, 교회개혁실천연대, 전국예수살기(준), 여성목회자연구소, 태백탄광환경연구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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