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인사 올림니다. 2008년 01월 20일
작성자 이지영
개척자들의 이지영입니다. 일본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은 아직 착수하지 않고있지만 준비중입니다. 인터넷은1주일에서10일정도걸릴것 같고, 휴대전화는 했습니다. 080-6173-6283이구요. 집 전화는 075-622-8352입니다. 주소는 〒612-8136 京都市 伏見区 四ツ谷池 向島市営住宅 5-4-504입니다. 청파교회와는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꽤나 긴시간을 함께 한 느낌입니다. 가까이에서 자주 교회를 들렀던것때문이 아닐런지요.... 무슨일만 있어도 들렀고, 그냥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좋아서 들렀던거지요... 이렇게 정이들고 또 떠나와 생각해보니 넘 좋았습니다. 정말 귀한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교제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자로서 정말 가슴 벅찬 사람들이 청파에 있음을 기억하며 쿄토에서 아름다운 마을을 꾸려보겠습니다. 일본의 젊은이들과 함께 세상의 평화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마을을요.... 기도해주시는거 정말 든든합니다. 함께 하는이들이 있어서 정말 벅찹니다. 기도는 물론이고, 경제적인 부담까지 기꺼이 맡아주신 교회의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글을 드림니다. 평안하세요~~ 쿄토의 소식을 종종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풍성한 안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샬롬! 쿄토에서 이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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