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피아노 반주를 부탁드립니다. 2007년 11월 07일
작성자 박권동
안녕하세요? 청년부 박권동입니다. 음.. 기억하시는지.. --;; 죄송합니다. 꽤 긴 시간 교회를 안나오다 얼마전 부터 나름 꾸준히 뵙고 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갑작스레 인사드릴땐 대부분 아쉬운 게 있을 때지요? ^^; 네. 저도 부탁드릴게 있어서 갑작스레 글 남깁니다. 우선 이 글을 어디에 남겨야 하나 고민했는데 나눔을 부탁드리는 글이니 '친교와 나눔'에 남기겠습니다. 다름 아니라 다음주 토요일 17일에 친구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축가 연습을 이번주 일요일 11일에 교회에서 잠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반주자가 없어서 반주가 가능하신 분은 아무라도 잠시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결혼식 때 반주를 부탁드리는게 아니라 11일에 잠시만입니다) 노래는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이구요 소프라노와 테너, 베이스 음만 쳐주실수 있음 됩니다. 그간 세명의 친구들과 나름 연습을 해 왔었는데 컴퓨터에서 재생되는 반주음과 피아노 음이 조금 다른 것 같아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해보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습 시간만 30분 이내 예상합니다) 보답으로 무엇인가를 드리긴 그렇고 컴퓨터 조립이나 유지보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의향 있으신 분 위에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문자 부탁드리겠습니다. (핸드폰 : 010-9197-0789 박권동) 감사합니다. 연락이 오면 여기 글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 갑작스런 부탁이었지만 수진 누나의 도움으로 잘 연습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2부예배 찬양준비시간까지 잡아먹은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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