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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이야기도, 가족간의 사랑 이야기도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도 원룸 오피스텔 작은 방에서 며칠씩 생활하곤 한답니다. 그럴 때면 아무 걱정이 없이 편안해요. 집안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없이 아주 자유롭거든요. 과연 잠시 떠나온 나의 집이 꼭 필요한건가? 집이 없으면 어떨가? 이 방에서 계속 살아도 아무 지장없이 잘 살 것같은데! 이런 생각들을 가끔 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집에 가면 잠시 머무는 동안 정신없이 일에 치어서 녹초가 되어요. 일을 마치고나면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이고요. 넒은 집에 살림살이가 갖춰져있는 집이 편안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니 어쩌죠? 그저 변덕장이인 내가 대책없네요. 집과 오피스텔을 오가며 떠돌이로 지내는 나날들입니다. 참 아름다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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