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악구에 있는 한 위기가정이 집을 구하고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청파감리교회의 헌금이 그 가정에게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고시원을 전전하던 모자가정입니다.
교회의 사랑으로 아이가 더 이상 마음 둘곳 없는 삶을 살지 않아도 됩니다.
청파감리교회는 참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최근 송파에서 세모녀 자살 사건을 보면서 교회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얼마전 쓴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