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팬이되버렸네요! 2020년 03월 04일
작성자 김현정
목사님 말씀듣고. 더 예수님의 팬이 되어갑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눈빛만으로 어찌그리 위로를 주시나요?

너무 감사한 나머지 이렇게. 청파교회 친교실에까지 와서 글을 남깁니다. .  코로나예배실황에서 남편과 같이 예배드린 주일에 감사하며 ,  늘 건강하시며 교우님들도 다들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저도 지난주 예배 현금 계좌번호 메일로 받고 싶습니다. 꼭 한번 만나서 악수라도 하고 싶은 목사님 ~ 너어무 바쁘실것같아, 이렇게나마 인사드립니다 . 

추신: 2년전 늦은나이에 결혼했는데, 저번주에 신랑이 목회자가 되고싶다고 눈물을 흘리더군요, 제가 어떻게해야 할지 주님께 기도를 드려도 응답을 안주시네요^^,,, 목사님 지혜로운 아내가 되고싶습니다 .
기도 부탁드립니다. 양산의 김남형,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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